Insight

Berachain의 유동성 증명(PoL) 모델은 메인넷에 유동성을 제공한 유저에게 거버넌스 권한을 부여하여 메인넷의 안정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입니다. 이를 통해 TVL 증가와 네트워크 보안 강화, 불필요한 포크 방지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 제일 핫한 이더리움 레이어2를 꼽으라면 어디를 고르실건가요? 아마 지금은 모두가 MetisDAO에 주목할 것입니다. MetisDAO는 현재 탈중앙화 시퀀서, IPFS, 하이브리드 롤업, 비탈릭 부테린의 어머니인 나탈리아 아마틴, Daniele Sesta와 같은 각종 키워드를 통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다양한 KOL들이나 디젠들의 X ,텔레그램을 통해 전파되고 있습니다.

메티스(Metis) 공동 창업자이자 ZKM CEO인 Kevin Liu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하는 모습 속에서 탈중앙화의 개념은 특히 이더리움을 이끄는 원칙으로 부상했습니다. 여기서 탈중앙화는 다른 블록체인 생태계와 비교했을 때 핵심된 차별화 요소이자 장점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더리움의 첫걸음을 되돌아보면 지금까지도 동일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그곳에 도달할 수 있을까요?

지난 12월 MetisDAO 내 커뮤니티 생태계 거버넌스(CEG) 거버넌스 제안 이후, 통과 및 커뮤니티 인증 프로젝트(CVP)가 된 WAGMI (PopsicleFinance)가 드디어 MetisDAO 네트워크 위에 배포가 됩니다. 블록체인 생태계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MetisDAO의 주요 프로젝트, WAGMI(PopsicleFinance)의 출시가 금일 월요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출시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Metis 생태계의 눈부신 성장 가

암호화폐 전문 데이터 분석업체 메사리(Messari)에서 발간한 Crypto Theses for 2024 보고서를 요약 번역하였습니다. 메사리의 Crypto Theses는 암호화폐 업계 전반에 대한 전망을 담은 연간 발행물로 2020년부터 발간되고 있으며 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자료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Metis가 실제 온체인에서의 도입을 통해 “탈중앙화 시퀀서”라는 타이틀로 가져가고자 합니다. 이더리움이 잠시 제쳐둔 확장성(자구책이 없는 건 아닙니다)의 대안으로 등장하였던 레이어 2는 역설적이게도 스스로를 살펴 보았을 때 보안성이나 탈중앙성을 포기하거나 훼손될 여지로 보이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금 레이어2가 확보한 확장성에서 탈중앙화를 목표로 여러 프로젝트들이 이를 해결하고자 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