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enft입니다. 오늘은 WOO의 인큐베이터인 Kronos Research(이하 Kronos)에 대해 알아보고, Kronos가 현재 시장을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Kronos 팀 소개
Kronos는 WOO를 인큐베이팅 한 팀이자 고빈도 매매(HFT), AI, 빅데이터, 머신러닝 등의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몇년 만에 빠르게 부상하여 하루 거래량 5B을 기록하기도 한 탑 클래스의 크립토 마켓 메이커(MM) 트레이딩 팀입니다.
경험이 많은 월스트리트 트레이더들이 2018년에 Kronos를 설립하였는데, 대만을 본사로 하고 홍콩, 싱가포르 등을 중심으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비지니스 개발(BD)팀과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Kronos는 트레이딩 뿐만 아니라, 투자 또한 집행하며 초기 단계의 프로젝트들에게 자문을 해주거나 상장 이후 유동성 공급 등의 서비스 또한 제공하는 등 프로젝트의 여러 단계에서 빌딩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 기간동안 크립토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하였으며, Kronos 팀은 거의 3배 가까이 성장하며 경쟁력 있는 급여 수준에서 세계 최고의 인재들을 확보하였습니다. 현재 싱가포르 팀은 회사 인력의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BD 스페셜리스트, 퀀트 리서처와 엔지니어들을 영입하는 등 규모가 계속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Kronos의 최고 운영 책임자(COO)인 Vincent는 “Kronos는 5년 전 약세장에서 태어났으며, 이는 크립토 시장에서 최고의 플레이어가 되겠다는 목표에 확고하게 집중할 수 있게 해준 도전적인 출발점 이었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Vincent는 약세장과 강세장의 순환 후에, 팀의 능력을 더욱 보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Kronos의 재능을 line-up하고 기술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도록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상황에 대비하여 보다 엄격한 리스크 관리 방법을 숙달할 수 있다라고 믿고 있습니다. 또, Vincent는 “보시는 바와 같이, 우리는 고빈도매매(HFT)에서 단순히 살아남은 것이 아닌 탁월한(exceptional) 성과를 거두었으며 해당 분야의 리더가 되었습니다" 라고 자신있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Kronos는 계속하여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초기 단계 투자, 자문, 토큰 상장 시 유동성 제공 등 다각화된 비지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전체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더욱 공고히(consolidating)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Kronos는 강력한 인프라를 통해 미래의 수익성있는 기회를 추구하면서 견고하고, 안전하며 상호 이익이 되는 크립토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Kronos는 London Metal Exchange를 시작으로 전통 금융 분야에서도 거래할 계획이며 알파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거래 신호로 대체 데이터(alternative data)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퀀트 트레이딩의 흐름을 주도하는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들과 인재들의 물결(wave)이 Kronos로 유입 되고 있는데, 코로나 팬데믹 이후의 경제 회복을 계기로 Kronos는 엄격한 선정 기준과 규모 확장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현재 Kronos는 업계 내에서 선도적인 퀀트 트레이딩 팀을 가지고 있으며 경험 많은 투자 매니저를 포함한 최고 수준의 인력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좋은 인력들은 Kronos를 더욱 높은 위치로 끌어올렸습니다. Kronos는 높은 연봉을 감수하면서도 탁월한 잠재력을 가진 더 많은 전문가들을 영입하기 위해 조직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2. Kronos가 바라보는 시장 전망
Kronos가 시장을 바라보는 뷰는 다음과 같습니다.
코로나 판데믹 이후 내수, 관광, 스포츠 및 레저, 반도체, 풍력 및 여러 산업들이 지금 만개하고 있는 가운데 크립토 또한 최근 비트코인 현물 ETF 관련하여 순풍이 불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기대감과 더불어 크립토 시장의 전망은 낙관적인 상황입니다.
Kronos의 CEO인 Hank는 금, 주식, 채권 등 기존 전통적인 금융 자산과 비교할 때 크립토는 여전히 새로운 자산이나, 그는 여전히 크립토에 대해 낙관적이라고 말합니다.
미국의 크립토 거래소인 코인베이스는, 크립토 시장이 지난 1년간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탄력적(resilient)하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보고서에 따르면 크립토 전체 시장의 시가총액은 2023년에 두배로 증가했으며, 이는 “크립토 윈터"를 지나 현재 과도기적인 시점에 있으며 2024년은 크립토 시장에 대한 낙관적인 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그러나 금융 이머징 마켓(financial emerging markets)에서, 크립토는 훌륭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향후에 ETF가 승인된다면 이는 크립토 시장 전체에 큰 변화가 될 것이며 더 많은 참여자들이 몰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Hank는 “미국의 여러 단계(multi-stage) ETF 상장 이후 비트코인과 크립토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이 더 넓고 안전해질 것이며, 크립토 전체 시가총액도 상당히 성잘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크립토 시장의 사이클은 4년 주기로 보통 이해되지만, 모든 시장 참여자들이 다양한 복잡성에 직면하는 것은 아닙니다. Hank는 의사결정과 법적 준수(legal compliance)를 강조했고 경쟁이 치열한 분야에서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우수성(excellence)이며, 그렇지 않으면 약세장(bear market)에서 제거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리하자면, Kronos는 현재 약세장에서 강세장으로 전환되는 과도기와 같은 시점에 있다고 판단하였고 2024년은 크립토에게 낙관적인 해가 될 것이라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Kronos의 인사이트가 부디 적중하여, 2024년은 강세장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