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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TX 한국 커뮤니티 AMA - 후기 1

BenftBenft2023-11-07 18:49

(앤디 블로그 원문 보러가기)


안녕하세요 앤디입니다!


이제 길고 더웠던 여름이 언제였는지도 무색하게 춥고 건조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가을이 되면 계절의 변화로 생기는 단풍을 볼수있지만 ! 코인러들은 얼마전 $BIGTIME에 이어 메타버스관련의 ZTX가 많은 사람들에게 포모를 유발하며 거대한 변화를 일으킨게 더 흥미롭게 여기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ZTX 와 관련된 정보를 다루고 제가 직접 청취한 AMA 에 대한 후기와 해설, 부가정보를 첨부하고자 합니다!


서론 - 메타버스와 제페토

본론 - ZTX와 AMA & 관련 정보

결론 - AMA 후기




메타버스와 제페토


서론






우선 ZTX 를 설명하기 앞서, 단계적으로 배경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여,

먼저 메타버스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


혹시나 메타버스에 대해 이해도가 높으신 분이라면 스킵해주셔도 됩니다.


메타버스 ( Metaverse ) 란?




메타버스는 현실에 대한 상호작용을 가상공간을 구현한 여러가지 형태나 콘텐츠들을 말합니다.


3차원이라는 가상공간에서 사회,경제,문화활동을 구현하고,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국한되지않고

기업이나 건설산업에서 설계와 공정작업을 구현할수있는 것이 메타버스 기술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메타버스의 장점은 높은 확장성이라고 볼수있습니다.


메타버스의 세계에는 4가지 유형이 있는데,


증강현실 ( AR )


현실 기반 영상 ( 카메라를 통해 얻은 시각정보 ) 에 가상의 이미지나 정보를 실시간으로 합성하여 메타버스 세계를 구현합니다 .


증강현실의 장점은 몰입감이 높으며, 대표적인 예로는 포켓몬 GO가 있습니다!




가상현실 ( VR )


가상현실디지털 기술을 통해 현실의 세계를 확장하여 사용자는 아바타를 통해 탐험하고 

다른 사용자와 상호작용할수있도록 구현된 것을 말합니다.


폴아웃이나 레인보우식스 시리즈 등을 예로 들수있습니다.




거울세계 ( Mirror Worlds )


거울세계가상공간의 모든 것들을 현실세계를 기반으로 만들었고, 현실세계의 정보를 담기위해 가상공간을 구현하는 형태를 말합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구글 어스를 예로 들수있습니다.




라이프로깅 ( Life logging )

라이프로깅은 사물과 사람에 대한 일상적인 정보나 경험을 배포하는 유형의 기술이며

자신의 과거와 현재 상태를 다른 사용자와 공유할수있습니다.


네이버의 ` 제페토 ‘가 라이프로깅의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그렇다면 제페토는 무엇일까?




제페토라이프로깅 메타버스 플랫폼에 해당하며, 구현방식3D기술을 통해 맵과 캐릭터를 구현합니다.


제페토의 상호작용 기능과 확장성덕분인지, 2년만에 3억 4천만명의 가입자를 얻었으며,

국내의 유명 엔터테인먼트 업체는 물론, 디즈니,구찌 등 유명업체와 콜라보한 바 있습니다.


이런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멋진 행보를 이어나가고있는 ` 제페토의 IP ( 지식재산권 ) ‘ 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이 ZTX 입니다 !




메타버스에 대해 이해가 되셨나요?


메타버스는 다양한 산업에서 쓰이고있으며, 앞으로도 매우 유망한 산업인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오늘의 주인공ZTX 에 관하여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ZTX란?


본론




제페토의 IP를 활용해 WEB3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말하며, 기존 WEB2 메타버스에서 더 강화된 WEB3 생태계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추가로 얻어갈 정보 : WEB3의 목적은 중앙 집중화된 플랫폼으로부터의 해방이며,

WEB2에선 회사에게 이익이 독점되었지만,

WEB3 에선 참여자들을 위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ZTX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게임 플랫폼으로, 사용자들의 창작물을 디지털 자산으로 거래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를 위해 "랜드"와 "자산"이라는 개념을 도입하고 분산화된 금융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ZTX는 P2E(Play to Earn)의 성격을 가지며, 게임을 플레이하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ZTX웹3 기술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다양한 사용자가 웹3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제페토의 IP와 파트너십을 활용하여 사용자들에게 웹3 가상 세계 교육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ZTX는 메타버스와 P2E 게임 관심이 줄어든 상황에서도 성공적으로 기존 메타버스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유저를 유치하며 수익 창출을 가능하게 하는 목표를 가지고 등장한 플랫폼입니다.


추가로, ZTX점프 크립토를 선두로 Collab+Currency, Parataxis를 포함한 다양한 투자사들로부터 13M를 펀딩받았습니다.

기사 보러가기



* 참고내용: https://benft.xyz/insight?id=83


또한 ZTXGenesis Homes 이란 NFT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있는데, 이번연도 8월 4000개의 NFT가 완판되었을 정도로 관심이 뜨겁습니다.




추후 NFT 홀더에게 Games, Arts, Financial, Fashion 지구(District) * 중

하나의 멤버십향후 드랍, 이벤트, 게임 플레이에 대한 특별 권한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ZTX의 경제시스템이란 개념이 있는데 크게 3가지로 나뉘어집니다.

$ZTX, Gold, Materials 이며 ZTX는 현재 거래소에서 거래되고있는 토큰이며 거버넌스 참여나 디파이에 사용됩니다.

GoldMaterials 는 게임내 화폐로 사용됩니다.


* 오픈씨에서 ZTX Genesis Homes NFT 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오픈씨에 보러가기


NFT가 완판되었을 정도로 인기가 뜨거웠던 ZTX!

얼마전 $ZTX 토큰이 상장할 때도 뜨거웠습니다.


빗썸, 코인원, Gate.io, Bybit 등 많은 국내,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하면서 대중들 ( 에어드랍을 받지못한 ㅠㅠ ) 의

예상보다 더 좋은 결과를 보여주면서 많은 놀라움과 아쉬움을 보여주었죠.





용어정리


* 지구 ( District )


Games : 보상을 위해 게임 및 토너먼트를 구현했습니다. ( 예시: e스포츠 토너먼트, 포탈 게임 )



Games 지구


Arts : 아티스트, 창작자 및 커뮤니티를 위한 공간 ( 예시: NFT 전시 및 구매를 위한 갤러리, 경매장 )



Arts 지구


Financial: 트레이딩 및 DeFi 중심 공간

( 예시: 다양한 토큰 거래, 디지털 예금, 교육의 장 )



Financial 지구


Fashion: 디자이너, 브랜드, 매니아를 위한 장소

( 예시: 옷을 착용하거나 구매, 레스토랑이나 나이트클럽, 패션쇼의 공간 )





이와 같이 ZTX는 오로지 제페토의 IP만을 활용한 컨텐츠를 제작하지않고 추가적인 콘텐츠를 구현함으로써

강화된 WEB3 메타버스 생태계의 초석을 다듬고 있습니다.


대단한 인기를 얻고 대단한 도전을 하고있는 ZTX가 지난 10월 26일 목요일에 AMA를 개최했는데

참여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내용을 전달하고 그에 맞는 해석을 가지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ZTX AMA






AMA 진행을 위해, BeNFT에서 316개의 사전질문이 달렸고,

개수나 내용을 보니 ZTX에 대한 유저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316개의 많은 질문중에서 10개가 선정되어 AMA행사때 답변되었습니다!

NOVA ( ZTX 한국 커뮤니티 매니저 ) 께서 진행을 맡으셨습니다.


해당글은 AMA 답변에 대한 해석과 부가적인 정보를 첨부하는 식으로 써내려가도록 하겠습니다.




AMA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됩니다.

1. ZTX에 대한 간단한 소개

2. 사전질문에 대한 질의응답

3. 래플이벤트

4. 현장질문에 대한 질의응답


1. ZTX에 대한 간단한 소개


ZTX에 대해 간단히 소개드리겠습니다.

ZTX는 크리에이터와 커뮤니티가 UGC* 창작 및 게임플레이에 기반한 보상을 얻으며 즐길 수 있는 웹3 메타버스 프로젝트입니다.

저희는 사용자들이 디지털 자산을 만들고 거래하며 소셜 인터랙션을 즐길 수 있는 몰입형 3D 오픈 월드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 맞춤형 아바타, 랜드 및 주택을 NFT로 꾸밀 수 있도록 다양한 크리에이터, DAO 또는 커뮤니티에서 만든

다양한 자산 컬렉션을 제공하여 원활한 자기 표현을 장려하고자 합니다.


* UGC는 일반인이 만든 창작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 사전질문에 대한 질의응답




Q1


NFT가 각광받던 초창기에는 '메타버스가 미래다' 라며 많은 사람들이 메타버스 생태계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메타버스 관련하여 사람들의 관심이 식은건 사실입니다.

ZTX는 이러한 현재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ZTX의 메타버스 생태계를 한국유저뿐만 아니라 글로벌 유저들에게 확장시키기 위한 향후 계획이 궁금합니다.



메타버스의 구글트렌드 지표


- @jins0307 님 -


A1


VR이라는 개념이 오큘러스와 함께 태어난 것이 아니듯, 메타버스라는 개념 또한 최근에 태어난 개념이 아닙니다. 스노우크래시 snow crash라는 소설에서 메타버스라는 용어개념이 대중적으로 정립된 것이 벌써 30여년 전이고, 이미 2000년대부터 세컨라이프라는 PC기반의 대중적인 메타버스 서비스도 몇백만명의 유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들은 2021년을 필두로 했던 언론메타버스 hype cycle보다 훨씬 이전부터 존재해왔습니다. 2021년에는 로블록스의 상장, 그리고 그 해 페이스북의 메타로의 사명 변경 등 여러 굵직한 사건이 있었기에 그 시기 전후에 메타버스 붐이라는 것이 오고 또 지나갔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언론이 만들어 낸 붐일 뿐입니다. 메타버스 관련 서비스들은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우리 사회에 존재해 왔습니다. 메타버스의 개념에 대해 생각해보면 사실 웹2 SNS플랫폼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가상의 아이덴티티를 토대로 불특정 다수와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게임처럼 주어진 명확한 목표 없이 무한히 자유로운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 메타버스의 중요한 성립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요소는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심지어는 심즈, 동숲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메타버스의 관심이 식었다는 것은 언론적인 시각일 뿐입니다. 오히려 수십년 전부터 존재해 왔었던 이 개념은 한번도 관심이 식은 적이 없고 오히려 앞으로 더 강화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게임 산업이 우상향할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하고 있으며 이것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텐데요. 보다 포괄적인 메타버스 역시 장기적 우샹항할 것이라는 것에도 아마 동의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메타버스라는 개념은 단순히 오큘러스와 같은 특정 장치, 로블록스나 제페토 같은 특정 플랫폼으로 규정할 수 있는 국지적인 것이 아니라 모바일, 인터넷 등과 같은 일상의 여러 분야를 포괄적으로 감쌀 수 있는 커다란 개념이기 때문에 일개 기업이나 기기의 흥망성쇠와는 무관한 흐름이며, 앞으로도 메타버스는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고 저희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추가설명


글의 요지메타버스 개념은 오래 전부터 존재하며 ( 1992년부터 ),

언론에 의한 단기적인 붐에 불과하며, 메타버스는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라고 합니다.


ZTX팀메타버스 기술의 발전방향은 미래에 더욱 중요하고 다양한 형태로 보고있는듯하며,

저 또한 메타버스는 포괄적인 개념으로 인해 많은 산업과 트랜드에 적용될수있는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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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선 메타버스의 관심이 식었다곤 하지만, 제페토의 꾸준한 유저상승닌텐도의 동물의 숲 흥행을 보았을때

여러 형태로 우리 삶에 녹여들고있다고 생각합니다.




Q2


ZTX 프로젝트ZEPETO웹2와 웹3의 진화와 발전에 대해 중심적으로 생각한다고 미디엄에서 읽었습니다.

이러한 과정현재의 노동의 가치의 개념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Web3 시장에서의 사용자들이 어떻게

자신의 수익 실현 욕구와 생태계를 향한 열정을 일치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 @Departio님 -




A2


우선 수익 실현생태계 유지 발전은 상충하는 개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리적 경제 체제 안에서도 노동자가 월급을 받으면 그 월급을 써서 돈이 사회에서 순환이 되고 소비가 또 다른 투자를 낳는 것처럼, 수익 실현 자체는 생태계 유지, 발전에 문제가 되는 부분이 아닙니다. 오히려 수익 실현을 했다는 사실 자체가 ZTX 내에서 어떤 일련의 행위로 인한 결과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 ZTX생태계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ZTX팀은 미래의 노동이라는 것은 컨텐츠 소비와 생산에 더 많이 집중될 것이라는 가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유튜버나 트위치 스트리머가 생계를 유지하는 것이 메인스트림이 아니었습니다. 앞으로도 기술발전 (블록체인, AI, XR, 자율주행 등)을 통해 인간이 물리적, 육체 노동을 하는 비중이 점점 축소될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가진 잉여 시간을 활용해서 가치 창출을 한다면 그것은 결국 인간의 마음이, 혹은 뇌가 생산해 내는 컨텐츠로 귀결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분야 안에는 게임도 있을수 있고 메타버스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한 가설을 토대로, ZTX는 2023년 여기 계신 여러분들은 선구자이며 ZTX를 통해 미래노동에 가까운 초기 버전에 참여하고 계시는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다음 상승장에 결실을 맺어서 웹2 세계에서도 이런 미래 노동에 대한 개념을 전파하고 ZTX과 커뮤니티가 함께 진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추가설명


주요한 요지수익 실현과 생태계 유지, 발전은 상충되지 않으며, 오히려 수익 실현 자체가 ZTX 생태계에 기여한다는 것입니다. 미래에는 인간의 노동 중심이 물리적 노동에서 컨텐츠 생산과 소비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술 발전을 통해 이러한 전환이 일어날 것으로 봅니다. ZTX는 이러한 미래 노동에 참여하고 선구자가 될 것으로 믿으며, 이를 통해 웹2 세계에서도 새로운 미래 노동의 개념을 확산시키고 ZTX와 커뮤니티의 발전을 꾀한다는 것 같습니다.


일단 저의 생각가내수공업공장공업으로 전환되어 문명의 발전에 기여를 한 것처럼 자동화된 공장공업으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현재 콘텐츠를 생산하는 것은 인간의 독보적 능력인 만큼 UCG 등 여러 콘텐츠 산업의 전망은 매우 밝다고 봅니다.





또한 크리에이터가 장래의 직업으로 거론되고,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는 꾸준히 성장하고있으니, 콘텐츠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있는 ZTX 또한 큰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3


ZTX 라이트 페이퍼를 읽어보면서 ZTX는 점진적인 분산화를 통해 궁극적으로 커뮤니티 주도관리, 유지, 소유될 것이라는 문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각 디스트릭트 NFT 소유자들로 구성된 DAO에 의한 운영을 추구하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Web3에서도 아직까지 커뮤니티 주도형 DAO가 제대로 운영되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강력한 리더추진력을 갖춘 기획자 없이 순수 커뮤니티 멤버에 의한 DAO초기에 많은 부침을 겪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DAO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팀의 초기 DAO 지원 방안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jsdclub 님 -


* ZTX 라이트페이퍼

https://ztx.io/ztx-litepaper.pdf


A3


ZTX 팀100프로 이상적인 탈중앙화는 존재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의도는 좋고 그 이상향에 다가가기 위해 수많은 웹3 프로젝트들이 노력하고 있고 저희 역시 노력하고 있지만, 결국에 사람이 개입하는 사업이라면 이상과는 어느 정도 괴리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희도 ZTX가 그러한 프로젝트로 진화할 수 있기를 바라지만, 그렇다고 팀이 단순히 개입하지 않는 것 만으로 좋은 결과에 도달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 안에서는 어느 정도의 중앙화된 팀의 지원과 커뮤니티가 적절히 조화를 이룰 때 건강한 거버넌스가 실행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타 프로젝트를 굳이 거론하진 않겠지만, 우리 주변에 실패한 DAO가 매우 많습니다. ZTX 또한 그곳에 100프로 도달하기에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ZTX 팀도 많은 서포트와 가이드를 통해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추가설명


글의 요지ZTX 팀은 100% 이상적인 탈중앙화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하며, 현실에서는 사람이 개입하는 사업에서는 중앙화된 팀과 커뮤니티의 조화로운 협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물론 이상적인 탈중앙화에 대한 노력은 계속되지만, 현실에서는 중앙화된 팀의 지원과 커뮤니티가 조화를 이룰 때 건강한 거버넌스가 이루어진다고 주장합니다.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몇몇 프로젝트가 이상에 빠져 완전한 탈중앙화를 구축할려고 하지만,

미완성된 생태계에서 그러한 결정은 사실상 방치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ZTX팀은 현실과 타협하면서 생태계 구축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점에서 박수를 쳐드리고싶습니다.






Q4


현재 ZTX 베타테스트에서 공개된건 채집과 제작입니다.

독스에서 보면 많은 금융,패션,게임 등등 많은 컨텐츠 요소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다양한 컨텐츠를 만나기 위해서 장기간이 걸리는건지, 대략적으로 어느정도 기간을 보고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또한 ZTX 토큰의 소각 요소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ZTX 스테이킹을 계획하고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 @metakoren님 -


A4


우선 스테이킹 관련해서는 추후 공지를 기다려 주시기 바라며, 소각 관련 사항은 공식 문서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https://docs.ztx.io/ztx/ztx/usdztx )

한국 커뮤니티 뿐만이 아니라 모든 ZTX 커뮤니티 멤버들이 ZTX의 진행속도가 빠르다고 이야기해주십니다.

7월 말 1차 플레이테스트, 8월 말 NFT 민팅, 10월 초 2차 플레이테스트… 겉으로 보면 진행 속도가 빨라 보이지만

사실 저희는 한참 전부터 개발하고 준비해왔었던 것을, 순차적으로 알맞은 타이밍에 공개를 해 온 것 뿐입니다.


상대적으로 시차가 짧게 느껴지실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ZTX는 언제나 적게 약속하고 많이 드리고자 하는 컬쳐가 있습니다. 따라서 빈번하게 공지가 없을지언정 지금 이 시각에도 전세계에 퍼져있는 ZTX의 프로덕트팀, 개발팀, 디자인팀이 꾸준하게 새로운 경험들을 제공하기 위해 불철주야로 일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타임라인을 드릴 수는 없어도 최대한 퀄리티를 신경쓰며, 잘 준비된 상태로 출시하고자 합니다.


아시다시피 크립토 시장에서는 약속만 많이 하고 딜리버리가 미흡한 프로젝트도 많습니다. ZTX 대부분의 직원들크립토에서 수 년간 경험이 있는 프로페셔널들이기 때문에 그런 식의 지키지 못할 허황된 약속을 하거나, 공언을 한 뒤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하는 팀을 보면서 초창기부터 그것을 지양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저희가 타임라인 공개에 있어서 여러분이 원하는 만큼 확실하게, 빨리 이야기를 못 드리는 것은 절대 딜리버리를 하지 않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꼭 딜리버리를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는 것 뿐이라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단, 우리는 1년 후 쯤에는 다음 상승장이 시작해 있지 않을까 하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로부터 또 얼마간의 시간 동안 상승장이 지속될 때, 우리 ZTX커뮤니티와 플랫폼이 상승장의 모든 모멘텀과 동력을 온전히 활용하고 흡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ZTX 팀의 의도는 다음 상승장의 모든 기회를 십분 활용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타임라인에 대한 우회적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추가설명


글의 요지는 ZTX 팀은 지킬수있는 약속의 공언을 중요시하며 또한, 약속을 제대로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크립토 시장의 다음 상승장을 긍정적으로 기대하며, 그 때에는 모든 모멘텀과 동력을 활용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미래에 ZTX와 커뮤니티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내용입니다.


소각에 대한 독스 문서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ZTX 문서 중 소각부분


토큰 바이백 & 버닝 - 재구매된 $ZTX의 일부는 토큰 버닝을 통해 영구적으로 파괴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즉시 $ZTX의 총 공급을 줄인다.


제 생각에는 커뮤니티와 운영 주체간의 신뢰성금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지키지못할 약속을 하지않는다는 ZTX팀의 마인드에 큰 감탄을 하였습니다.




Q5


프로젝트성장하고 확장하려면 기존의 WEB3 유저 이외에 WEB2 유저의 유입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WEB2 유저들 같은 경우에는 블록체인 및 NFT 구매 등에 어려움 및 거부감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랜드 및 기타 NFT를 구매하지 않고도 메타버스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어떤 계획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kimbab777 님 -


A5


웹2 유저들의 매끄러운 온보딩을 위해서는 스마트 어카운트 개념을 통해서 UX 저항을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ZTX스마트 어카운트 분야에서 독자적인 연구 개발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지난 8월 말에 ZTX자체적으로 고안해 낸 스마트 어카운트 활용 방법을 통하여 웹2 제페토 유저들을 ZTX에 온보딩한 사례가 있습니다.


https://finance.yahoo.com/news/ztx-onboards-over-200k-users-210000956.html


단 하루 동안만 제페토 앱 내에서 핸드폰 클릭 몇 번으로 아비트럼 온체인 지갑을 생성하고, 그 지갑을 기반으로 ZTX 계정을 생성하여 아비트럼 온체인 NFT를 클레임할 수 있게 하는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한 것인데요, 불과 20시간 만에 20만명이 넘는 웹2 제페토 유저들이 ZTX에 가입해서 아비트럼 지갑을 생성하였고, 20만개 넘는 ZTX NFT 후드티 아이템을 클레임할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 기준으로 근래 아비트럼에서 일어난 어떤 사건에 비할 수 없는 폭발적인 지표를 보여준 사건이었습니다.


https://twitter.com/0xkofi/status/1696248831568974302?s=61&t=Pmiu36CZUQrL24GFqVbsHA


이를 통해 우리는 스마트 어카운트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이것을 토대로 앞으로도

웹2 제페토 유저에게 편리한 UX로 손쉬운 온보딩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단, ZTX는 웹2 제페토 유저 온보딩만을 염두에 두고 있지는 않습니다. 제페토와 독점적 협력관계에 있는 프로젝트로서 당연히 웹2 제페토 유저가 많을 수록 좋지만, 크립토 네이티브 유저들, 그리고 일반 웹2 유저의 온보딩을 위한 user acquisition channel ( 사용자 획득 채절 ) 또한 존재한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습니다.




추가설명


ZTX스마트 어카운트를 사용하여 WEB2 제페토 사용자를 빠르게 ZTX로 온보딩하고, 이를 통해 많은 사용자들이 NFT를 받을 수 있으며,

또한 ZTX는 웹2크립토 네이티브 사용자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사용자 확보 전략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위 사진은 Arbitrum ERC4337 스마트 계정 사용량 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주요 원동력20만 개 이상의 ZTX 후디 NFT 발행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 생각으론 암호화폐에 대한 거부감은 암호화폐의 복잡성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ZTX의 스마트 어카운트 기술을 통해 지갑계정생성단계를 매우 간단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장벽이 하나 부숴졌다고 봅니다.




Q6


P2E의 경우, 가진 NFT의 가치에 따라 Earn과 재미가 결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ZTX는 어떠한가요? 다른 요소도 존재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 @ghgffff434님 -


A6


우선 ZTX의 코어 게임 루프에 관한 상세설명은 우선 이 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docs.ztx.io/ztx/gameplay/game-economy/core-loop


현재 ZTX에서는 제네시스홈컬렉션만이 유일한 NFT 컬렉션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NFT 컬렉션이 나올 것입니다.

(조만간 한가지 더 만나 보실 수 있을지도..?)

저희는 처음부터 제네시스 홈 NFTZTX생태계 내에서 가장 가치 있는 컬렉션이 될 거라고 말씀 드려왔고,

이것은 앞으로도 변치 않을 것입니다.


저희가 예를 들어 구찌와 NFT콜라보를 한다면 구찌NFT컬렉션이 나오겠지요?

ZTX내에서 레이싱 게임이 나온다면 자동차 NFT가 나올 수도 있고 부스터 타이어NFT가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ZTX 컨텐츠가 다양해지면서 NFT컬렉션 또한 많아지겠지만 그들의 사용처는 다 다를 것입니다. 다양한 NFT가 계속 나올 것이고 사용처가 다르기 때문에 Earn에 기여하는 것도 다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것제네시스홈 NFT경제적으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NFT컬렉션으로 남아있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다만 앞서 공유드렸던 링크에도 나와있듯이 ZTX자체는 기본적으로 Free to Play입니다. Pay to Play가 아닙니다.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 없고, 맨몸으로 들어와서 열심히 플레이와 노동으로 돈을 버실 수 있습니다.


NFT가 꼭 필요하지 않습니다. 특정 메타버스 행사가 진행되거나 특정 포털 게임이 출시되었을 경우 특정 NFT가 있어야 해당 경험을 우선적으로 누릴수 있는 권한을 부여할 수는 있겠지만, ZTX 자체는 기본적으로 free to play이기 때문에 노력에 따라서는 NFT가 없이도 충분히 성장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설명


현재 ZTXNFT 컬렉션제네시스 홈 컬렉션유일하다고 하며, 가장 영향력있는 컬렉션으로 남을 것이며, ZTX의 컨텐츠 다양성에 따라 NFT 컬렉션다양해질 것이나 각각 사용처가 다르니 Earn의 영향범위도 재각각 발휘할 것이라고 합니다.


( 약간의 스포를 하셨네요. 곧 컬렉션 공개 )


제 생각을 말씀 드리면,


구찌 NFT가 나온다면 그것의 쓰임새는 옷가게나 패션쇼가 될 것이지, 자동차의 타이어 부품으로 쓰이지 않을 것입니다. 즉 ZTX팀의 말대로 각자의 역할이 있으니 각자의 Earn 의 의미는 퇴색되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Q7


P2E 프로젝트에서는 버그 등의 보안 관련 취약점이 발생하면 매우 치명적인데요. 보안에 대해 ZTX가 어떻게 대비하고 있나요?


- @homerunball1님 -


A7


실제로 수 개월 전부터 ZTX 팀원을 사칭하는 스캐머들이 세계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습니다.


ZTX팀원은 물론이고 커뮤니티 멤버들에게도 지속적으로 접근하며 sim swap scam 등이 여러 차례 시도되었습니다.


다행히 한번도 ZTX팀한번도 스캠에 걸린 적이 없고,

팀 내에서도 보안에 대해 엄중히 여겨 지속적으로 팀 내 보안 교육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보안에 있어서는 1퍼센트라도 잘못하면 큰 손실이 초래될수 있고,

크립토에서는 특히 더욱 큰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ZTX팀이 잠을 설칠 정도로 신경을 많이 쓰는 분야입니다.


ZTX팀크립토계에서 매우 유명한 글로벌 audit firm을 고용하여 여러 차례 코드 리뷰를 해왔고, 지금도 매달 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플레이테스트 2번을 진행한 이유도 이와 관련한 데이터포인트와 버그를 확인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많은 커뮤니티 멤버 분들이 2번의 플레이테스트를 통해서 버그를 많이 발견해주시고 보안 관련 제안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물론 많은 부분 저희가 이미 알고 있고 대비하고 있던 부분이었지만 간혹 우리에게 신기하고 새로운 피드백을 주신 분들도 있어서

이 부분은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우리 커뮤니티에서도 이처럼 안전하고 매끄러운 서비스 출시를 위한 노력이 많았던 만큼,

팀 멤버들도 보안 취약점에 대해서는 언제나 0순위로 생각하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물론 100퍼센트 보장할 수는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엑시도 좋아서 7천억 해킹을 당한 건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만큼 보안 위험은 언제나 존재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보안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정기적 audit을 통해 보안에 문제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만일 치명적인 오류가 발견된다면 발견되는 즉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서비스 즉시 중단 등 여러 대비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기회를 빌어 다시 한번 당부 드립니다. 추후 베타가 시작되고 ZTX에서 재밌게 플레이도 하시고 보상도 받으시고 서로 컨텐츠, 전략 공유 등 여러 활동을 즐겁게 하시겠지만, 이 업계 자체가 언제나 보안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다 보니 언제나 자신이 감당하지 못할 투자를 피해 주시고, 언제나 분산 투자, 개인 자산 관리에 신경 써 주시길 바랍니다.




추가설명


ZTX팀매달 보안점검을 받고, 플레이 환경내에서 버그가 없는지 점검하기위해 2회의 플레이 테스트를 진행하고

여태껏 스캐머들에 의한 피해사례가 없는만큼 매우 주의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 보안 문제라고 합니다.


다만, 확실한 보장을 할수없는만큼 ZTX팀은 유저분들에게 자산&투자 관리에 신경을 써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요즘 지갑 해킹 등 여러 크고 작은 보안문제가 발생하고있습니다. 항상 자나깨나 보안 조심 !




Q8


제페토의 경험을 토대로 ZTX에서 기대되는 요소로 크리에이터 활동인 것 같습니다.

ZTX에서 이미 제페토 또는 그 이외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할 계획이 있으실까요?


- @hahahohoyo님 -


A8


8월 말 진행한 파일럿 온보딩 테스트에서 20시간만20만명이 넘는 제페토 유저들이

ZTX지갑을 만들고 ZTX 후디 NFT아이템을 클레임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페토 내에서 ZTX에 대한 유기적인 홍보가 많이 일어났습니다. 우리가 파악하기로는 약 30여명(총합 팔로워 수 8백만명 보유)의 제페토 인플루언서들본인들의 피드와 라이브 방송을 통해 ZTX이벤트 컨텐츠를 게재하고 스트리밍하였습니다.


그리고 코인 상장 이후인 지금 시점에서는 ZTX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제페토 크리에이터들이 더욱 늘어났습니다. 특히 성인 제페토 크리에이터들 사이에서는 이미 ZTX에 대한 관심도가 높기 때문에 앞으로 출시될 베타 단계에서부터 ZTX에 온보딩하고 게임 플레이에 참여하며 ZTX기반 컨텐츠 생성, 및 관련 활동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그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하는 등 여러 도움을 드릴 예정입니다.


그 외에도 일반 크립토 인플루언서 계열에서는 이미 상당수가 자체적으로 ZTX 컨텐츠를 제작하고 계십니다. 물론 우리 커뮤니티 멤버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저희는 정기적으로 트위터 스페이스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스페이스에서는 저희가 ZTX를 따로 홍보하지 않고, 웹3 게이밍 등 다양한 화두에 대해서 업계 커뮤니티와 함께 토론의 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ZTX가 웹3계에서 존재감을 키워나가면서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유기적으로 우리에 대한 호감도가 올라서

자체적 컨텐츠를 많이 생성하게 된 것 같습니다.

웹3 안에서는 벌써부터 ZTX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응원해주시는 인플루언서들이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그 외에 ZTX 서비스의 기능이 고도화되어감에 따라 제페토나 웹3가 아닌 웹2의 일반 크리에이터들 또한

ZTX관련 컨텐츠를 제작하거나 스트리밍할 수 있도록 지원할 의향이 있습니다.




추가설명


8월 말에 20만 명 이상의 제페토 사용자가 ZTX에 온보딩되고, 인플루언서들의 지원이 높아지고 있으며, ZTX는 웹3에서 성장 중입니다. ZTX팀그들을 위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또한, 더 많은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들이 ZTX를 홍보하고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 생각엔 이번 토큰 상장이 ZTX가 무엇인가시장에 상기시켜준 것 같습니다. 성공적인 토큰 상장ZTX팀과 커뮤니티의 노력 덕분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생각하고 성공적인 사례만큼 더 나은 홍보효과가 없다고 생각듭니다.



ZTX의 X 스페이스 토론의 장입니다.




Q9


초기 코인 상장하면서 언론에 오보도 되며 발생된 것 같은데 '제페토 코인', '네이버 코인'이라는 잘못된 수식어로 현재 국내에선 이슈가 많이 있습니다. 정확하게 이 부분을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제대로 알릴 생각이 없으신지요? 국내에선 언론을 이용해서 기만했다는 오해까지 발생되고 있고, 이게 결국 향후 ZTX의 나아가는 길에 발목을 잡을까 염려됩니다.


- @sangone_k 님 -


A9


지난주에 ZTX제페토 양사 모두가 협력하여 기사를 이미 낸 바 있습니다.


( https://news.nate.com/view/20231018n35899 )


우리 프로젝트예전부터 팔로잉 해오셨던 커뮤니티 멤버 분들은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이 건에 대해서 ZTX의 입장은 한 번도 바뀐 적도 없습니다.

아마도 코인 상장과 함께 새로 ZTX를 알게 되신 분들에게는 이미 기존에 나와있던 정보를 충분히 학습하실 시간이 없어서 이런 생각을 하실 수도 있으나,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는 이미 충분히 나와있고, 지난주 기사 역시 저희가 지금껏 말해왔던 것과 같은 내용의 반복입니다.


그리고 현재 ZTX커뮤니티 멤버의 대부분은 비한국인이며, 제페토의 유저베이스의 96퍼센트가 비한국인입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ZTX커뮤니티 멤버들은 네이버가 뭔지도 모르고 크게 신경쓰지도 않습니다.

제페토한국법인이지만 ZTX외국법인이고 ZTX에서 일하는 사람 중에 한국사람은 극소수입니다.

한국 한정으로 이 부분이 여러 의견을 낳을 수는 있으나, 예전이나 지금이나 중요한 것은 변치 않으며, 중요한 것은 ZTX는 제페토의 기술과 소스, IP, 유저 접근 권한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가지고 있는 사업체라는 사실입니다. ZTX의 사업에 대한 가능성, 비전 등은 언제나 불변하며, 언론에서 기업 구조에 대한 오보가 난다고 해서 그것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추가해석


ZTX와 제페토가 협력하여 발표한 기사는 저번주에 나왔는데, 프로젝트 정보는 이전부터 변함없으며, 대부분의 ZTX 커뮤니티 멤버 ( 96% 가 외국인 ) 는 한국과 네이버에 대한 관심이 적습니다. ZTX는 외국법인이고, 기술과 IP 등의 독점적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ZTX의 비전과 사업 가능성은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찾아보았는데, ZTX는 싱가포르에 법인을 두고있다고 합니다.




Q10


제페토의 경우, 구찌, 스타벅스다양한 대형 브랜드파트너십을 맺으며 시너지를 일으킨 것으로 아는데요.

ZTX이러한 기업, 브랜드와의 협업이 예정돼 있는지 궁금합니다.


- @kjk6139님 -




A10


2년 전 불장의 한가운데에서는 메타버스, 크립토 등 모든 테마가 핫했었고, 그때부터 제페토의 수많은 기업 파트너, 크리에이터 모두가 제페토에 언제나 NFT, 웹3 진출 계획에 대해 문의해왔습니다.

제페토직접 웹3 사업을 할 계획이 없기 때문에, 제페토에 웹3, 크립토 관련 파트너쉽 문의가 오면 온전한 웹3사업을 하는 ZTX가 그 문의를 자동적으로 전달받아 왔습니다. 지금 ZTX는 프로젝트의 근간이 되는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 파트너쉽에 대한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문의는 언제나 들어오고 있고, 멀지 않은 미래에 최소 한 가지 정도는 선보이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 ZTX기업 파트너쉽에 대한 논의보다는 제품 개발에 집중하는 시기에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브랜드나 기업들은 항상 ZTX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파트너쉽에 관련해서는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만, 저희는 단기 파트너쉽을 이용해서 반짝 효과를 누리려는 생각은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지금 당장 파트너쉽에 대한 이야기가 없는 것에 너무 아쉬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추가설명


요지제페토가 웹3 및 크립토 관련 파트너와의 문의 내용을 온전한 웹3 사업을 하는 ZTX로 전달되며, 현재는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단기적인 파트너쉽보다 장기적인 가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의 생각은 아무리 좋은 라인업의 파트너사가 구성된다해도, 생태계가 제대로 구성되지않으면 말짱도루묵인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ZTX팀들처럼 펀더멘탈을 조성하고 그제서야 외부와 적극소통이 맞다도 봅니다.





3. 래플이벤트


이로써 준비된 사전질문은 끝났습니다. 사전질문이 끝나고 래플 이벤트를 하였는데,

15분동안 링크가 열리고 참여자를 대상으로 50USDC10명에게 추첨하여 증정하는 이벤트입니다.


무려 15분동안 164명이 참가를 하였습니다!


( 저도 참가를 ㅎ )




자자 이제 다시 현장질문 타임으로 달려봅시다!!




4. 현장질문


Q1) 현재 ZTX NFT아비트럼 체인에 4천개의 수량을 유지하고 있는데 추후에 추가 민팅이나 다른 체인을 사용할 계획도 있나요?


A1) 네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확정된 바는 없습니다.


- Q6 사전질문에서도 새로운 NFT 컬렉션을 예고하셨는데 과연..






Q2) 플레이테스트를 해보면서 앞으로가 정말 더 기대되는 메타버스 플랫폼입니다. 지난 타운홀에서 ZTX 홈페이지에서도 프로필 페이지의 기능추가와 같은 웹 베이스에서도 뭔가 추가될 것을 암시하셨는데요. 예전 싸이월드와 같이 SNS 라이크하게 웹 경험도 할 수 있게 발전시킬 생각이 있으실까요?


A2) 소셜기능을 추가할 계획은 현재로서 있습니다.


- ZTX가 어떤식으로 소셜기능을 구현할지 기대됩니다.




Q3) 내년이면 애플비전프로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ZTXVR 버전으로 체험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까요?



A3) 제페토에서도 몇년 전부터 VR에 대한 캐주얼한 R&D가 진행되어왔고, VR은 저희도 몹시 관심있는 분야입니다만, 현재로서는 가까운 미래에 VR경험을 제공할 계획은 없습니다. 관심이 있는 방향이기는 합니다!


- VR챗, VR 콘서트, VR게임 등 다양한 컨텐츠들이 많은데 ZTX가 VR 콘텐츠를 구현한다면 어떤식으로 구현될지 무척 궁금합니다. 또한 2016년도 기사를 찾아봤는데 제페토에는 VR 그룹장까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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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ZTX네이버제트와 긴밀한 협력 관계입니다. 네이버 계열의 layer1 프로젝트인 핀시아가 있는데 아비트럼을 선택한 이유가 궁금하고 향후에 멀티 체인으로 핀시아를 확장하실 생각인지 알려주세요.


A4) ZTX팀네이버계열사라는 이유로 라인메신저를 사용하지 않고 야후나 네이버에서 검색하지 않듯이, 네이버계열이라고 해서 거기서 제공하는 L1을 사용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지표가 좋다면 어떤 체인솔루션이라도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ZTX팀네이버와의 계열사 연관성에 구애받지 않고, 최상의 성능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솔루션을 선택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점에 Good!!





Q5) 토크노믹스 중 커뮤니티펀드는 어떤 용도로 사용될 예정인가요?


커뮤니티 내의 다양한 스테이크홀더들의 의견을 위주로 펀드의 사용처가 시간에 따라 차츰차츰 정해지겠지만, 기본적으로 커뮤니티펀드는 ZTX내의 크리에이터들과 커뮤니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따라서 다양한 UGC컨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에서부터, 포털게임을 개발할 수 있는 인디 개발팀, 또는 NFT아트를 창작하고자 하는 아티스트까지 다양한 크리에이터 활동을 해당 커뮤니티펀드를 통해 지원하는 것이 본래 의도이긴 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해당 펀드가 여러 사람들의 의견에 따라 조금씩 바뀔수 있다는 점은 열어두고 있습니다.


- 커뮤니티펀드는 주로 ZTX 커뮤니티와 크리에이터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용하여 펀드의 용도가 조정될 수 있음을 열어둔다. 이 유연성은 훌륭한 아이디어입니다.






Q6) 누구나 다 메타버스를 하는 시대가 오고

ZTX가 그중 대표적인 메타버스로 자리잡았다면 그다음 ZTX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A6) 우선 저희의 목표다음 크립토 사이클에서 웹3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 중 하나로 자리잡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 포지션에 잘 도달한다면 그 다음은 우리의 본래 목표인 보다 많은 웹2유저를 웹3로 온보딩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것입니다. 사진을 보다 예쁘게 찍어서 공유하는 것을 더 편리하게 만드는 것이 인스타그램의 본래 의도라면, 지금은 그것을 넘어서 데일리메신저나 커머스플랫폼을 수행하고 있는 것처럼, ZTX도 본래의 소셜 메타버스기능을 수행하는 것 위에 다른 기능으로 확장하는 것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우선은 저희 단기 목표에 충실하고자 합니다.


- ZTX의 목표웹3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자리잡는 것이며, 그 이후 웹2 유저를 웹3로 온보딩하는 것으로 보이며, 현재는 단기 목표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 ZTX팀은 현재와 미래를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Q7) ZTX는 시즌제를 도입할 예정으로 아는데요. 각 시즌에서의 혜택은 무엇이고 어떤 것을 할 수 있나요?


시즌1에서는 저희 코어게임루프를 다방면에서 검토하고 즐겨볼 수 있는 첫 시즌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이 데이터를 토대로 시즌2에서는 신규 기능, 보상 검토 등이 일어날 예정입니다.


- 가장 관심있는 것코어 게임루프인데 다양한 검토를 거쳐 시즌으로 된다니 기대가 됩니다.




Q8) Jump Crypto를 비롯한 다양한 투자사들에게 13M을 펀딩받은 ZTX만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A8) 글로벌한 팀원들의 이력과 강점, 그리고 제페토에 대한 독점적인 권리가 주요 투자요건이었습니다.


- 제페토의 IP와 WEB3 산업이 결합된 제페토는 흥미로운 투자처라고 생각합니다. NFT완판된 것을 보았을 때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흥미롭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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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9) ZTX 프로젝트 상장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특히 주요 거래소, CEX 및 DEX와 관련된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어떤 유형의 파트너십을 찾고 있으며 어떤 가치를 제공합니까?


A9) ZTX는 현재 여러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지금도 그 외 다수의 거래소들과 상장 논의를 하는 중입니다. 다만, 비밀유지의무 때문에 상세한 말씀을 드릴 수가 없는 점 양해 바랍니다. 특히 규모가 큰 거래소일수록 때로는 프로젝트에서 수용하기 어려운 조건들을 강요할 때가 있습니다. ZTX와 커뮤니티에게 가장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거래소들과 거래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입니다.


- ZTX는 여러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유저들을 위해 혜택을 최대화하기 위해 협력할 거래소를 고려 중이라고 하네요. 이는 프로젝트의 성장과 투자자들을 지원하기위해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코인원의 ZTX 거래지원


+ 타운홀




원래 예정하고 있던 챕터는 아니지만 얼마전 타운홀이 열려서 추가로 ZTX에 대해 정보를 얻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핵심만 적어보겠습니다!


커뮤니티 통계


-ZTX는 참여 기반 커뮤니티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합니다.

-최근 진행한 라이브에서 100명이상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1167명의 고유 NFT 소유자

- NFT 바닥가는 0.24이더를 유지하고 소폭 상승중

- 두 번째 플레이 테스트에서 만개 이상의 자산이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 5000명이 넘는 플레이 테스터에 의해 )


베타 출시


- 올해 말 출시 예정 !

- 게임 내에서 제네시스 홈, 캡슐을 사용하고 기타 개선사항 또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 파트너십에 대한 작업이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제작자 도구 및 멀티플레이어 도시


- ZTX는 창작가가 경제를 구축하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

- 프로젝트가 성장함에 따라 개인이 생산한 콘텐츠 ( UGC ) 와 콘텐츠 제작자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 하였습니다.

- 제페토 또한 모든 아이템의 95% 가 플레이어 주도로 생산된 것이라 합니다.


패션 콜라보와 컬렉션


- 크리에이티브 팀은 현재 디지털 패션과 아이템 제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합니다.

- 파트너쉽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ZTX 토큰 스테이킹을 스티어 프로토콜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AMA 후기


결론




총 19개의 현장질문, 사전질문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속이 뻥 뚫리는 답변도 많았고 읽어본 질문들 중에서 ` 이건 나도 궁금했는데? ‘ 라고 느낀 것도 많았습니다.


ZTX는 요즘 정말 핫한 주제인데, AMA와 블로그 글쓰기를 통해 ZTX에 더 잘 알게되고, Holic이 되어버렸습니다.


사실 다들 차기 계획과 전망을 거래소로 많이 연계하여 생각하시지만, ZTX의 야망과 포부 그리고 미래를 위한 현재의 작업을 성실히 수행하는 것을 보았을 때, 거래소 상장은 단순히 부수적인 호재이고 생태계 성공이라는 근본적인 호재가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ZTX Figh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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