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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E, 아무 기능없는 척 하지만 꿍꿍이가 있는 코인

BenftBenft2023-12-07 15:50

원문 링크 : 경기도웨일 <$MEME, 아무 기능없는 척 하지만, 꿍꿍이가 있는 코인> by 김고래




진짜 딱 밈 코인이에요.

로드맵부터, 그 어떤것도 약속할것도 없는데 그래도 사시겠어요?







정말 약속한게 없을까?



"만약 우리를 믿어준다면, 우리는 당신을 포기하진 않을거에에요."


내 결론은 같은 밈 코인인 '도지코인'과는 정반대에 포지셔닝 한 녀석으로 보인다.

도지코인은 지지부진한 개발자와 고여있는 커뮤니티가, 머스크에 의해 멱살잡고 가치가 끌어올려져서, 그 가치를 부양하기 위해 도지 + 이더리움 플랫폼을 급조하다 삐그덕 거렸다면, 이 MEMELAND는 반대다.


  • 로드맵이 없는척 하지만, 사실은 잘 정리를 하지 않았을 뿐, 충분히 유추할 수 있으며
  • 기능 제로, 단순 밈인척 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메타버스보다 더 즐길거리를 구축해서 괜찮은 초기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어 보이며,
  • 금전적으로 거리를 두는척 하지만, 스테이킹부터 살짝 도박 요소에 소셜파이까지 알차게 꾸려넣은 녀석이다.

그러면서... 아무것도 준비한거 없는척 하는것 같다.






과연 어떤걸로 $MEME을 밀어줄 수 있을까?

일단 몇가지 이슈들이 있다.


(1) 디스코드에서 돌아가던 '레이드'를, 웹이나 앱으로 분리하여 활성화


원래 팀의 계획이 NFT를 보유하면 뭔가 주기적인 혜택을 줄 생각이었으나, 주기성을 띄게 되면, 배당으로 인식되어 증권성 이슈로 인해 나중에 벌금이나 상폐 리스크가 생긴다.

(그래서 N빵으로 나누려는것을, 개인이 실행하는것 + 스코어에 맞춰 순위권 USDC상금 주는것으로 변경)


즉, 이걸 사용자가 디스코드에서 '명령어'를 입력해서 '발동'하는식으로 좀 번거롭게 스텝을 바꿨다.

그런데 이 과정이 디스코드와 지갑의 연동을 해야해서 조금 번거롭고 진입장벽이 된다.




그럼 확률에 의해 '지도 NFT'를 얻거나, 경험치얻는 뭔가 그런 과정을 통해서 다른 새로운 NFT를 주면서 Islandz 까지로의 생태계를 이동시키는게 목표였으나, 이건 이제 모두 종료 + 드랍.


이게 아얘 메타버스로 별도로 분리되려나 싶었는데 메타버스 구축은 아직 생각이 없으며, 그냥 별도의 기능을 하는 홈페이지를 새로 구축 분리하는 정도로 생각하는것 같다.

거기에 광고도 띄울 생각일지는 말을 흐려놨다. (일단 아직 unknown이라고)

이게 어디서 돌아갈 가능성이 높을까?

뒤에서 이야기 할 스테이크 랜드다.






(2) GMGM.COM


창의력을 $으로 바꿀 수 있는 사이트가 오픈된다는게 오피셜 (폴리곤 벤처스) 이지만, 현재 이 사이트는 아직은 그냥 MEMELAND 사이트로 연결되어 있지만, 이 사이트는 높은 확률로 소셜파이 사이트다.




그리고 유료 액서스와 구독 시스템이 들어가게 되는데, 여기에 사용되는게 $MEME이다. (쓰는데 있구만 ㅋㅋ 어디서 쓸모없다고 뻥을 ㅋㅋ)




그런데 이게 막 밈을 유료로 쓰는 무식한 구조가 아니라, 소셜파이를 적용해서 (GM show에서 진행했던 내용에서 몇가지를 찾을 수 있는데) 지금의 프렌텍과 비슷하게, 밈을 올려 유명해지거나 원작자가 코인이나 NFT를 발행하며 유명해지면, 밈을 올린 사람이 발행한 '토큰' 혹은 'NFT'에 가치가 부여되고 가격이 움직이는 방식을 예상해 볼 수 있다.






펫랜드 , 홀더스 닷컴 , 스테이크 랜드 아마 이 3개는 거의 동시에 버무려 질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 홀더스 닷컴


이건 NFT 포털 같은 역할로 구성될것 같다.

이를테면 NFT 와 관련된 소식에 대한 뉴스피드와 가격, 거래를 동시에 하는 목적이 엿보이며, 프로젝트의 진행상황에 대한 독점 정보 리빌, 보유자의 성향 (NFT로 개떡상을 잘 찝어낸 사람이 들고 있다던가) 그리고 돈 될것 같은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위주의 검색을 하는데 $MEME을 사용하게 할 예정이니..


역시 $MEME, 전혀 펑션적 요소가 없지 않다. 따로 로드맵같은걸로 정리하지 않고, 여기저기 흩뿌려놨을 뿐이다.






- 스테이크 랜드


이게 단순히 스테이킹이 아니라, '놀이'를 추가할 생각이라고 하는데,





이 놀이에서 페이먼트 수단이




바로 $MEME이다.


이미 종료한 레이드 게임(?)은 진짜 단순히 확률로 NFT보유와 스테이킹을 결합시켜놓은 초보적인 텍스트 기반의 게임이었다면, 여기서는 $MEME이라는 재화를 '태워가며' 스테이킹에 놀이적 요소를 넣을 생각이라고 한다.


단순히 돈놓고 돈먹기는 아니라는 소리다.

최소한 신발 신고 돌아다니게 하는것처럼 P2E적 요소가 들어간다.






이거까지가 이미 작업중인 4개의 워크패키지고...




이거 말고 하나가 더 있다.


그건 바로 PFP.COM(이것도 도메인만 사두고, 들어가면 그냥 MEMELAND로 포워딩된다)

이건 '참여증명'인데... 이게 뭐냐면 '되팔렘'을 막아주는 사이트다.

예를 들면 임영웅 콘서트를 PFP(팬증명기술)를 결합해서, 구매자와 참여자가 같은경우 여기에 대한 특별한 어드벤티지를 주는 방식이다.




흠.. 솔직히 이런 콘서트 같은건 너무 많은 이권이 결합되어 있어서, 얘네들이 말하는게 쉽게 될것 같지는 않다.


그런데 아무튼 이런 사이트를 만들면




거기서도 $MEME을 쓸수있게 하겠다... 인데 이건 나중에 공연관련 회사 등의 파트너십을 통해서 '호재'로 코인 펌프 앤 덤프(?) 소재로 쓸 수 있겠다만 지금당장은 일단 언급 수준으로만 살짝 이야기하고 패스한것 같다.








너무 대놓고 우리 기능 아무것도 없어~라고 해놓으니 사실 폴리곤 벤처스가 몸이 달아서 (?) 오히려 얘들이 설명충이 되어버린 느낌이랄까.






절대루 얘들이 말한것 처럼 막 쓸모 1도 없는 그런 코인 아니에요~


부디 여러분 많.관.부.라고 하는걸 보고...

아무튼 많은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