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ght

7월 30일, 무브먼트 랩스는 퍼블릭 테스트넷 출시와 함께 커뮤니티 주도형 캠페인을 소개했습니다. 현재 메인넷 출시 전 무브먼트 랩스에는 6개의 주요 웹3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배포되었으며, 1억 6천만 달러의 Commited TVL을 달성했습니다. 무브먼트는 테스트넷 출시와 함께 참여 유도를 위해 “MoveDrop Program”을 진행 중입니다.

Illuvium이 메인넷을 성공적으로 출시했습니다. TON fountation이 Mocaverse 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Oasys가 Oasys Spring 베타를 출시했습니다.

제타체인 6월 월간 요약을 통해 제타 생태계에 있었던 많은 일들을 훑어보세요. 제타허브는 100만 명의 사용자를 돌파했으며 많은 파트너십들이 이뤄졌습니다.

제타체인은 비트코인 스마트컨트랙트를 최초로 제공하는 레이어1 블록체인입니다. ETH Seoul, KBW 와 같은 컨퍼런스 후원 뿐만 아니라 한국 커뮤니티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를 개최해왔고,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기획 중에 있습니다. 제타허브 XP 프로그램 에어드랍 일정이 공개 되었고, 추후 제타체인의 진입점 역할을 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예정입니다.

미나 재단과 미래에셋증권이 미나 프로토콜을 활용한 보안 ST(토큰증권) 플랫폼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 협력은 사용자 프라이버시 보호와 규제 준수를 강화하며, STO 시장에서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무브먼트 랩스는 작년 9월 $3.4M pre-seed 라운드 펀딩으로 시작해 EVM과 MoveVM의 장점을 결합한 Movement SDK를 출시했습니다. 주요 프로덕트 M1과 M2는 각각 EVM과 Move 생태계를 연결하고 Move 기반의 zk 롤업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지난 4월 사인 프로토콜 (Sign Protocol)의 사용사례 확장 및 매스 어돕션을 위한 해커톤인 SignX Program이 성황리에 종료됐습니다. 이번 SignX Program은 사인 프로토콜의 기술 스택을 활용하여 총 6개 영역에 사용 사례를 개발, 증명 생태계를 확장시키는 것을 목적을 진행됐습니다.

EthSign은 'Sign Everything' 슬로건 아래 Sign Protocol을 공개하여 온체인과 오프체인 데이터 게시 모드를 제공하며, 베타 서비스를 통해 지금까지 130만 건의 온체인 증명을 처리하고,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온체인 오픈뱅킹 플랫폼인 Proof.Money를 선보였고, Sign X 해커톤을 개최했습니다.

EthSign의 핵심 미션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신원 확인 및 승인 프로세스를 개선하여 웹 3.0의 진보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여러 개의 Seed 라운드 투자를 유치하여 성장하고 있으며 전자 서명 및 문서 처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thSign은 이더리움 기반의 탈중앙화 전자 계약 서명 플랫폼으로 종이 계약을 대체하여 보다 간편하고 안전한 서명 경험을 제공합니다. 사용자는 문서를 업로드하고 초대를 통해 서명을 완료할 수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문서의 무결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